노후대비 자격증 유망직종 취업 잘 되는 순위 TOP 5

노후대비 현황

노후대비 자격증 유망직종 취업 잘되는 순위 Top 5 자격증 종류는, 1위 주택관리사 2위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사 3위 조경 기능사 4위 지게차 운전기능사 5위 반려동물 관리사이며, 연봉은 평균 3,500만 원 이상이라 은퇴 후 삶에 적합합니다.

 

노후대비 자격증은 취업이 잘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가장 두려운 것이 나중에 뭐 먹고살지에 대한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고민을 하지 않으셨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취업이 잘 되는 노후대비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은퇴 후 최소 10~15년은 더 일 할 수 있으니, 자격증 취득하는데 조급해하지 마시고 정말 어떤 자격증을 따야 노후대비가 될지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노후대비 자격증 취업순위 TOP 5

노후대비 자격증 TOP 5 1위는 주택관리사, 2위는 조경관리사, 3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4위 지게차 운전기능사,. 5위 반려동물관리사이며, 자격증 취득 난이도 및 합격률, 취업 경로, 연봉 정보 등 다양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1. 주택관리사

우리나라는 아파트, 빌라, 다세대, 다가구 등의 공동주택이 거의 대부분이고, 이보다 더 많은 대규모 상가의 유지관리를 위해 주택관리사가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인기가 가장 좋은데, 공인중개사는 직접 부동산을 개업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퇴 자격증으로 준비하고 계십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시설의 유지, 보수, 회계 업무, 공과금 및 관리비 징수 관리를 주로 담당하며, 보통 아파트의 관리소장 직책을 맡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한국산업인력 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 자격증이며 시험은 1년에 1번만 있으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면 주택관리사(보) 직책을 받게 되고, 자격증 취득 후 3년 정도의 공동주택 관리 실무 경력을 쌓으면 주택관리사로 본격적으로 근무할 수 있으며, 경비원 미화원 시설관리 기타 사무직 직원을 예하에 두게 되며,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에 와 긴밀한 교섭을 통해 공동주택의 관리를 주관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연봉은 1년 차 3,400만 원, 2년 차부터 4,000만 원, 5년 차 이상 4,500만 원 수준이며, 현실은 전성기 때 연봉보다 한참 부족하지만 노후에 30대 초반의 청년과 동일한 급여를 받으며 노후대비를 하여 은퇴 후 삶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2. 조경기능사

조경 기능사는 식물, 토지, 조형물, 정원 등을 가꾸는 전문 자격증으로, 자연환경을 고려하고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중점으로 조경에 대한 기본 설계 후, 현장여건을 반영하여 시공 후 관리까지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조경기능사 시험은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필기시험 과목은 조경 기초 설계, 정원 설계, 잔디 식재 공사, 실내 조경공사 등의 과목을 공부해야 하며, 실기 시험 과목은 도면 작업, 수목 감별, 조경실무작업을 3시간 30분 이내 제시된 조경작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도면 작성인데 단면도와 평면도를 모두 그릴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난도가 높은 전문자격증으로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라 취업도 매우 잘 됩니다.

 

조경기능사 취업경로는 시공, 설계, 컨설팅 분야의 주로 민간 기업으로 취업하게 되고, 작게는 아파트, 식물원 등의 소소한 일거리를 갖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직접 몸으로 시공을 해야 하는 직업으로 장비를 잘 다루는 것이 관건입니다.

 

조경기능사 연봉은 약 3,500만 원으로 시작하며, 5년 차 이상부터는 약 4,000~4,500만 원으로 상위 조경기능사까지 도전해서 계속 커리어 개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부수적으로는 신 장비를 잘 배우고 다뤄서 조경 퀄리티를 높이면서 예술가 같이 미술과 현대 사회 트렌트까지 접목하여 유명해져서 연봉은 최대 2억 도 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는 매우 생소한 자격증일 것 같습니다. 주로 출산한 산모의 집에 방문하여 친정엄마 같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직업 특성상 여성만 가능하며 출산 후 산모의 회복을 위해 마사지, 찜질, 체조, 식사 제공, 목용, 아기 케어, 장보기 등 거의 엄마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는 보건복지부 또는 시군구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이론 24시간 및 실습 36시간을 수료하면 실무 교육을 2주 동안 받아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취업 경로는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시군구청 및 동사무소 등의 지자체에서 바우처 산모관리사로 취업할 수 있으며, 주 5일제 하루 8시간만 근무하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본인의 육아 경험을 해당 산모에게 투영하여 시어머니 같은 역할을 하시면 절대 안 되며, 산모의 불만을 2번 접수받게 되면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연봉제로 운영되지 않고 일급 형태로 운영되는데, 하루에 아이 1명을 돌보는 경우 85,000원이 지급되며, 시중 산모 도우미 가격 대비 75% 수준입니다. 한 달에 약 250~260만 원의 급여로 생각하시면 되고 하루 교통비도 5천 원~7,500원까지 지급되기 때문에 알찬 노후생활을 위한 은퇴 노후대비 자격증입니다.

4. 지게차 운전기능사

지게차 운전기능사는 제조업 및 물류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으로 국내 취업 잘되는 자격증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작게 보면 대형마트, 동네 중소형 마트, 물류센터까지 집 가까운 곳으로도 취업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그 직장이 싫으면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여 일하는 등 취업에 제한이 없어 좋습니다.

 

현재 3톤 미만 지게차는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이 없어도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으면 시군구청 또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발급받아 운전이 가능하지만 1종 보통 이상의 자동차 운전면허증은 미리 갖고 계셔야 합니다.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은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은 운전면허시험과 같이 CBT 컴퓨터로 진행되며, 한 달에 무려 8번 시험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보면 반드시 붙을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자동차 운전면허보다는 확실히 어렵지만 기출문제 중심으로 반복한다면 3일 만에 합격하기도 합니다.

실기시험이 관건인데, 한 달에 2번 밖에 시험이 없어서 접수 단계부터 매우 복잡하고 치열합니다. 한 달에 2번 시험이 있지만 실제는 한 달에 1번밖에 시험을 볼 수 없는 구조라 반드시 원서접수 첫날 목요일 오전 10시에 접수해야 합니다.

 

지게차 운전기능사 월급은 평균 250만 원~320만 원 사이가 가장 많으며, 큰 지게차를 몰거나 베테랑은 약 500만 원 이상 받는 경우도 많기에 노후 대비에 가장 좋은 자격증으로 생각되지만, 4위인 이유는 진입장벽이 낮아 너무 공급이 많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쉬운 자격증이니 미리 취득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5.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 관리사 전망이 좋다는 것은 그냥 단순히 생각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수수가 2022년 1,000만 가구로 거의 5가구 중 1가구는 키운다고 보시면 되고, 특히 수도권 등 밀집지역에서는 2~3가구 건너 한 가구씩 모두 반려동물이 있다고 생각해도 되고, 시장 규모가 3조 원대로 수요 자체가 매우 큰 산업입니다.

 

반려동물 관리자 자격증 취득 난이도 및 경쟁률은 쉬운 편으로, 반려동물을 키워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실무교육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필기시험은 펫 매니저, 펫시터, 반려동물 총론, 반려동물 장례학 및 행정, 브리더 입문 과목이 있으며 평균 60점 이상 넘으면 합격입니다.

실무 교육은 실기 시험이 아닌 교육을 받고 그냥 수료하면 되는 방식이라 사실상 시험은 필기시험 하나뿐 입니다.

 

취업 경로는 동물복지 협회, 애견 교육, 애견 놀이방, 반려동물 심리치료, 보험산업, 분양 산업, 장례산업, 훈련소 등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기업 또는 전문직 같이 안정성이 담보되지는 않아 좋아해야 할 수 있는 노후대비 자격증입니다.

 

반려동물 관리사 연봉은 초봉 2,500만 원 수준이며, 최대 3,500만 원 수준으로 낮은 편에 속하지만, 은퇴 후 크게 대단한 일을 벌이지 않고 유유자적하면서 은퇴 후의 삶을 살아가는 데는 적당한 급여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여담으로 아파트 경비원은 이보다도 급여가 낮으니 어떤 정도인지는 스스로 잘 판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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