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일정 과목 합격률 합격수기 현실 연봉 전망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1차 2차로 1년에 2번 실시되며 과목은 총 5과목 합격률은 1차 17% 2차 70%로 다소 난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연봉은 평균 4500만 원 수준이며 전망은 취업이 매우 잘 되고 이직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차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구분되며 2023년 접수일정은 1차 5월, 2차 8월이며, 시험시행일은 1차 7월, 2차 9월 입니다.

구분	접수기간	빈자리 접수기간	시험시행일	합격자 발표일
2023년 26회 1차 시험	2023년 5월 22일 ~ 5월 26일	2023년 6월 29일 ~ 6월 30일	2023년 7월 8일 (토)	2023년 8월 9일 (수)
2023년 26회 2차 시험	2023년 8월 21일 ~ 8월 25일	2023년 9월 7일 ~ 9월 8일	2023년 9월 16일 (토)	2023년 11월 29일 (수)

 

시험 접수기간은 시험 일자 보다 약 2개월 전에 접수하며, 혹시라도 기간을 놓쳐 접수를 하지 못하였다면 빈자리 접수기간을 이용하여 추가 접수가 2일간 가능합니다.

 

시험일 이후 약 1달 후 합격자 발표가 실시되며, 당연히 1차를 합격해야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1차 합격자 발표 이후 3개월 정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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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1차 시험은 3과목 모두 객관식 문제, 2차 시험은 2과목 객관식 및 주관식 혼합형으로 총 5과목입니다.

1차/2차	시험시간	시험과목	문항수	시험시간	유형
1차시험	1교시	① 회계원리	40	과목당 50분	객관식 5지 선다형
		② 공동주택시설개론	40
	2교시	③ 민법	40
2차시시험	-	④주택관리 관계법규	40	과목당 50분	객관식 5지선다형 과목당 24문항 주관식 과목당 16문항
		⑤공동주택 관리실무	40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법적인 과목이 많기 때문에 무조건 외워야 하는 암기과목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단순 단기 암기에 약하신 분들이 성적이 좋지 않은 현상이 있습니다.

 

합격자 경험으로는 민법, 관계법규 두 과목에만 집중투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나머지는 3 회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제와 정답이 매치되어 외워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충분합니다.

 

주택관리사 합격 기준

1차 시험은 경우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전 과목 최소 40점 이상,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여야 시험을 통과하고 2차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기며 40점 이하 과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과락으로 탈락입니다.

 

2차 시험의 경우에는 전 과목 최소 40점 이상 과목평균 60점 이상 되었다고 하더라도 상대평가로 선발인원수가 매해 정해져 있습니다. 합격 인원수가 정해진 만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응시생 수가 많기 때문에 그럴 일은 흔치 않지만 만약에 선발인원보다 선발예정범위가 적다고 한다면 모든 과목 40점 이상 득점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구분	합격 기준
1차시험	100점만점 기준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2차시험	선발예정 범위 내에서 합격자 결정점수중에서 전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 100점 만점 기준 모든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만일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가 선발예상인원에 미달한 경우 모든과목 40점 이상 득점 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  *동점자로 인해 선발 예정인원 초과시 동점자 모두 합격 처리(소수점 둘째 까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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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합격선 합격률 난이도

주택관리사는 연봉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아 합격률이 낮은 자격증입니다. 평균 합격률이 1차 14%, 2차 70% 수준으로 사실상 1차 시험에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 5년간 주택관리사 시험기준 접수 후에 시험을 실제로 보지 않는 유령 응시생이 약 20% 수준이라고 하니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시험입니다.

주택관리사 1차 및 2차 시험 합격률

 

주택관리사 합격 수기 노하우

합격자 인터뷰에 항상 나오는 말은 직장을 다니면서 3시간씩 약 10개월 정도 투자한 사람이 평균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정말 한 번에 합격하고 싶으시다면 하루에 최소 3시간씩 1년은 투자하거나 1일 투자시간을 늘리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배속으로만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학원에 다니는 것은 매우 비추드리며, 인터넷 강의를 통해 틈나는 대로 배속을 조절하며 빠르게 속독하여 다회독 하시는 편이 훨씬 유리하고 잘 외워지고 비용이 저렴합니다.

 

특히 1차 시험에 회계원리 과목에서 가장 어려워하는데 경영학 회계학 관련 학과가 아닌 이상 매우 어렵다고 느껴질 텐데 여기서 잘 버티셔야 합니다. 다른 과목 공부시작 전에 무조건 회계원리 한번 다 보시고 할 만하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은 3 회독을 빠르게 하시고 2 회독을 천천히 틀린 것 안 외워진 것 위주로 외워나가시면 암기가 가장 잘 되었고, 문제 은행 기출문제를 꼭 10년분은 모두 풀어보시고 들어가셔야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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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현실 전망 및 연봉

주택관리사 전망 현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주택관리사가 바로 되는 게 아니라 주택관리사(보)라는 자격이 부여되며, 현실적으로 아파트 관리소장 3년간 근무해야 주택관리사 정식 자격증이 발부되며, 이후 500세대 이상 대단지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단지 규모가 커야 급여도 높아지고 근무여건도 올라가고 사람도 많아져 한결 수월합니다. 마을버스와 고속버스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노후대비 자격증이었는데 현재는 취업이 어렵고 많은 돈을 벌지 않고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30~40대 젊은 층이 선호하며 실제 현장에는 아직도 50~60대 연령이 대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 취업은 안정적으로 작은 단지라도 할 수 있겠으나 입주민 상대로 절대적인 을의 위치로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늘 끊이지를 않고, 아파트 직원이 아니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에서 선정한 하청업체 직원이라 언제 바뀌고 이직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고용 보장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현실적으로 평균 실제 연봉이 가장 많은 구간은 3500만 원 ~ 4500만 원 사이로, 실 수려액으로 치면 250만 원 ~ 330만 원 사이의 월급입니다. 현장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이 금액 이상 받는 사람은 상위 10%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택관리사 연봉을 올리려면 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이거나 경력이 최소 5년 이상은 되어야 연봉 5천만 원 수준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젊었을 때 하기에는 수입이 적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세대수	연봉
100세대 ~ 200세대	2,800 ~ 3,500만원
200세대 ~ 500세대	3,500 ~ 5,000만원
500세대 ~ 1,000세대	5,000 ~ 6,000만원
1,000세대 이상	6,000 만원 이상

경력	연봉
1년 이상	3,242만 원
2년 이상	4,220만 원
3년 이상	4,250만 원
평균	3,90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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