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풀체인지 사전예약 시작, 최신 예상도 외관 내부 실물 공개 출시일 정보

그랜저 풀체인지 사전 예약이 비공개로 시작되어 예약번호를 확정받은 사람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신 실내 및 외관 디자인 예상도를 실물 실제 자동차 유출 자료를 공개할 테니 바로 확인해 보시고 출시일, 가격, 디자인 등 모든 최신 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그랜저 풀체인지 예상도 외관 내부 실물 공개 사전예약 시작 최신 정보

2022년 그랜저 풀체인지를 바로 앞두고 예상도가 대부분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외관 및 내부 실제 실물 사진과 다양한 옵션 디자인 변경 등이 있고, 실제로 비공개 사전예약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번호까지 확정 받는 상황이라 그랜저 풀체인지 최신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비공개 사전예약 예약번호 확정 내역

 

그랜저 풀체인지 예상도

1. 외관 디자인 예상도

​​보닛이 길고 범퍼 앞을 넘어서까지 보닛 선이 넘어오는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롱노즈 숏데크 형태의 클래식 스포츠카 비율입니다. 후륜 구동 세단의 비율을 정확히 잘 갖추었고 예전 각 그랜저와 같은 중후함과 럭셔리 세단의 웅장함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입니다. 특히 범퍼가 아래 사진의 빨간색 선과 같이 갈매기 또는 3자 모양으로 굴곡이 있고, 가장자리 부분이 감싸져 있어 마치 샤크 노즈와 같은 디자인이 예상됩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전면

범퍼가 긴 디자인은 앞 유리가 뒤로 밀렸고, 승객석 전체가 모두 뒤로 밀렸기에 앞 좌석이 차제의 중앙에 위치하고, 뒷좌석은 뒷바퀴 위에 올라탄 것 같은 형태의 고급 후륜 구동 세단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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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도와 같이 출시된다면, 실루엣 자체가 굴곡이 있어 거대한 네도 덩어리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며, 마치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의 형상으로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라이트 및 자율주행 레이더

위의 사진에서 DRL 램프가 하나의 LED 램프가 아닌, 여러 개 또는 스타리아의 헤드램프보다 얇게 면발광 형식으로 적용된 것을 볼 수 있고, 그릴이 국산차 역사 중에 가장 크며 최근 현대자동차 디자인 스타일은 헤드램프, 그릴, DRL 3개를 통합시켜 와이드함을 강조하는 전면부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릴 하단에 번호판 아래 자율주행을 위한 레이더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소문의 의하면 자율주행 레벨2 HDA2 → 자율주행 레벨3 HDP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율주행은 많이 팔리는 차에 적용해서 빨리 자율주행 빅데이터를 축적해야 기술 개발을 앞서 나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고급차에만 적용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측면 및 오토 플러시 타입 도어 캐치 (손잡이)

위 사진의 측면 라인 디자인을 보시면, 길이가 압도적으로 5미터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손잡이 부분의 옆라인 전체를 한단게 튀어나오게 함으로써 볼륨을 나타냈고, G90 풀체인지에 적용되는 오토 플러시 타입 도어캐치(문 손잡이)가 고급감을 한 층 더 올려줍니다.

또한, 뒷좌석 루프 라인이 각이 져서 머리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였고, 현재 그랜저와 소나타의 쿠페 라인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를 하였습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측면 예상도

뒷문이 엄청 길어져서 고급스럽고 타고 내리기가 편해졌습니다. 전형적인 럭셔리 세단의 모습이며, 뒷문을 길게 만들면 뒷바퀴 펜더에 창문이 걸려 정말 열리지 않게 되는데, 이것을 보완하기 위에 뒷 창문을 쪼개서 오페라 윈도를 만들어 뒷좌석 창문을 100% 개방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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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풀체인지는 프레임리스 도어이며 포르셰 파나메라 같이 틴팅(선팅)을 같은 색으로 하면 마치 하나의 창문으로 길게 보여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휠 (18인치 / 19인치 / 20인치)

그랜저 풀체인지 휠은 3종류로 예상되며, 18인치 19인치 20인치로 기존보다 1인치씩 커졌으며, 가운데 19인치 번개 휠이 기본 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20인치는 너무 AMG를 따라 했고 19인치 번개 휠이 예쁩니다.

2. 내부 실내 디자인 예상도

그랜저 풀체인지 - 내부 및 헤드레스트

그랜저 풀체인지의 실내는 엄청난 변화가 있습니다. 먼저 시트가 현재까지 없던 패턴의 디자인의 가죽시트로 변경되었으며, 헤드레스트와 시트의 연결부위가 쇠로 두 줄이 아닌, 기둥으로 마치 ET 같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기아 K8 또는 EV6 헤드레스트 디자인을 유사하게 가져왔지만 클래식함을 입혀 그랜저에 어우러지게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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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풀체인지 실내 뒷좌석

그랜저 풀체인지 실내 중에서 뒷좌석을 보시면 센터에 4륜 구동을 위한 터널이 올라와 있습니다. SUV가 아닌 세단에 이런 센터 터널이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그랜저 풀체인지는 더 이상 전륜구동 세단이 아닌, 상시 4륜 구동(AWD) 방식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엄청 많은 유출을 가져왔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출시일이 2022년 9월로 예상되어 현재 그랜저를 구매하시는 것은 잠시 멈추시고 G80 또는 그랜저 풀체인지를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추가 변경 사항이 있다면 가장 빠르게  최신 정보를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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