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단점 장점 요약 ! 소음 추락 배수 고려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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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 단점 장점 요약 ! 소음 추락 배수 고려사항은?

by 돈 덩어리 2022. 5. 23.

창문형 에어컨 단점 및 장점 요약을 보시고, 소음 추락 배수 등을 고려하시고 시원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제조사별 삼성 LG 파세코 캐리어 모두 공통된 사항만 묶어서 요약하였으니 어떤 제품을 고르시던 아래 내용의 문제는 반드시 있다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어떤 브랜드가 좋다는 광고성 게시글이 아닌, 실제 창문형 에어컨 전자기기 자체를 설명드립니다.

 

목차

     

    창문형 에어컨 단점

    모든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

    소음, 배수, 추락 이 세 가지 문제가 가장 대표적인 고려사항입니다.

    하나하나 핵심만 짚어가며,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닌 현실적 조언과 제 후기를 녹여서 단점을 요약했습니다.

    삼성 LG 파세코 캐리어 등 브랜드의 문제가 아닌, 기기 자체의 구조적인 단점이 있기 마련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소음 :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수치상으로는 약 30dB(데시벨)로 일반 소음이나, 계속 달달달 윙윙 거립니다. 진짜 더워 죽을 것 같지 않으면 안 틀게 되고, 틀고 있으면 이어폰 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는 사람인데도 긴병에 효자 없다고 소음이 너무 힘듭니다.
    • 배수 : 이중창이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떻게든 설치는 가능한데, 단일 창문이면 새시나 벽 쪽으로 계속 배관을 빼놓고 물을 흘리며 살아야 합니다. 애초에 이런데는 설치하면 안 되는 것이 밑에 집에서 컴플레인 장난 아니고, 창틀 새시 작은 배수구에 걸쳐 놓으면 한번 물 빠질 때 넘쳐 방벽으로 새들어와 도배가 젖습니다. 케바케인 듯싶습니다.

     

     

     

    • 추락 : 요즘은 그래도 세로형이라 무게중심이 앞에 있어 그나마 안심이 되는데요, 여름에 태풍 시즌이 가장 큰 고비와 위기의 순간입니다. 떨어지진 않겠지만 바람 불면 문 틈새로 숭숭~~ 바람과 빗방울이 꽤 들어오는 구조예요
    • 밀폐 : 애초에 밀폐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구조입니다. 전용 브래킷으로 막고 고무를 덧대 봤자 손잡이 쪽은 안되고, 고무가 팽팽하게 늘 달라붙는 게 아니고, 어중간한 게 살짝 떠있어서 바람이 들락날락합니다.
    • 보안 : 창문을 그냥 반 정도 열어놓고 사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출하거나 잠잘 때가 가장 불안한데, 뭐 피스로 고정해봤자 그냥 팍 재끼면 그냥 꼭하고 따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창문형 에어컨 장점

    시원합니다. 그냥 압도적으로 무한 감사합니다.

    방에서 도저히 문 닫고 못 사시는 분들께는 반드시 설치츨 추천드립니다.

    곧 6~9월이 오면 시끄러움 따위는 잊게 되는 폭염이 들이치는데 무조건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냉방 : 약 4~5평 정도 공간, 쉽게 안방 정도는 남극으로 만들 정도로 냉방성능은 강력합니다.
    • 가격 : 제 구매 후기는 할인 받으면 벽걸이 대비 약 70%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약 50~70만 원 선)
    • 실외기 없음 : 장점이자 단점인데 이거 때문에 시끄러우나, 이동설치가 편해 월세 전세에 유리합니다.
    • 자가 설치 : 이게 솔직히 한 20킬로 정도 무게가 나갑니다. 건장한 성인 남성도 혼자 들고 설치 완료는 힘듭니다. 그러나 장점으로 분류한 이유는 어디에나 내 마음대로 마음만 먹으면 쉽게 설치가 가능한 게 메리트가 큽니다.
    • 디자인 : 벽걸이는 파이프랑 배관 등 지저분하고 타공도 필요한데, 전혀 그런 게 없이 깔끔하다는 후기 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전기요금 (전기세)

    한 달에 8시간 사용기준 약 3만 원 이내 가격

    제 기준 약 8시간을 26도에 맞춰 놨었고, 일반 가정집이라 누진세 등은 안 나왔습니다.

    솔직히 26도 8시간 켜놓으면 한여름에도 추워서 자꾸 끄게 돼서, 오히려 27도 약풍으로 계속하는 게 좋습니다.

    • 부담되는 전기요금은(전기세) 아닙니다. 월 3만 원 내고 30일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지내면 가성비 좋은 투자입니다.
    • 다만 집에서 높은 KW 전력 기기를 동시에 많이 사용하시면 누진세가 나올 수 있으니, 에어컨 켜놓으실 때는 일반 가전제품만 켜놓으시면 문제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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