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 주가 항복 조짐이 발생하여, 주식 및 위험자산(암호화폐, 코인 등) 투자자가 모두 탈출하고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전년대비 8.6% 상승하며 40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목차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주가 항복 조짐이 나타나 투자자가 모두 탈출하고 있습니다.
주가 항복 조짐 사태 총정리
1. 2022년 6월 13일 상황
미국 뉴욕증시에서 S&P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8% 밀린 3750, 나스닥 지수는 4.68% 떨어진 10,809, 다우지수는 2.79% 하락한 30.51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S&P 지수는 2023년 1월 달성한 최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 이날 종가는 2021년 3월 이후 최고 저조합니다.
2. 주가 급락으로 가상화폐(코인), 위험자산 동반하락
비트코인은 한 개당 23,000달러,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1,200달러 이하로 추락하였었습니다.
- 비트코인 시총은 202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3.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물가 상승률
5월 물가상승률이 yoy 전년대비 8.6% 상승하며 40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4.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급상승
연준은 15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 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대비 0.75% 상승시키는 자이언트 스텝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994년 이후 처음입니다. 급상승 기준금리가 고물가를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미국 월가에서는 Fed(연준)의 기준 금리가 2024년 6월경 4%를 넘길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강성 발언, 동시 급등한 장단기 국채 금리, 암호화폐 위험자산 급락
5. 향후 전망 예측
골드만 삭스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하면, 기업들의 주당 이익과 주가 수익 비율의 동반 하락 시, S&P500 지수가 최대 3,150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국에 미치는 여파도 거의 동일한 추이를 그리고 있으니 신규 투자는 잠시 홀딩하시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전 fed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지난달 정점을 찍었다고 판단하여 아직 폭락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은, 인플레이션이 더 뛰면서 최대 기준금리가 9%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 국제 유가가 또 오르면서 배럴당 122.3달러를 넘어, 리비아의 공급 부족이 현실화되었습니다.
'돈 되는 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ISTJ 특징 연애 궁합 팩폭 직업 MBTI 테스트 (0) | 2022.06.14 |
---|---|
2022 서울여대 수시등급 논술 등급 컷 (0) | 2022.06.14 |
G80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급 변화 출시일 (0) | 2022.06.14 |
디아블로 4 출시일 및 베타테스트 사전등록 방법 (0) | 2022.06.13 |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모바일 꿀팁) (0) | 2022.06.13 |
댓글